캐논 단렌즈의 로망 오이만두(50.2) 간단 개봉기 - Canon EF 50mm f/1.2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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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군 |
6군 8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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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면 렌즈 |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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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조리개(조리개날 수) |
채용(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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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 촬영 거리 |
0.4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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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배율 |
0.11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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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사이즈 |
72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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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직경 |
85.4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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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
65.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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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545g |
※ 출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http://www.canon-ci.co.kr)
오랫동안 니콘 DSLR을 사용하다가 캐논으로 넘어오면서 꼭 써보고 싶었던 렌즈가 두 개 있었다.
첫번재 인물렌즈 특히나 여친렌즈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만투(85mm f1.2L II), 그리고 만투와 쌍벽을 이루는 오이만두(50mm f1.2L)가 그 주인공이다.
두 렌즈 모두 조리개 F1.2 의 굉장히 밝은 렌즈로서 AF가 가능한 단렌즈로는 여러제조사를 포함해서 캐논에서만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다. (혹시 틀릴 수도 있다...;;)
내 로망의 렌즈 오이만두(50mm f1.2L)를 드디어 구입했다. (캐시백행사 직전에 구입해서 비싸게 산거나 다름없다는건 함정 -_-;;;;;;;;;;;;;;;;)
간단하게 개봉기를 올려본다.
별의미 없는 박스샷...
전용 파우치를 제공한다. 가장위에 곱게 포장되어 있다.
파우치와 스폰지를 빼내면 주인공 오이가 자리 하고 있다. 왜 그런지 모르지만 밀봉이 되어 있진 않다. 판매자가 악용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막간을 위해서 그래도 캐논 고급군에 속하는 L(Luxury)렌즈 인데.. 필터는 과감하게 B+W로 낑겨줬다. 비싸다 ㅜㅠ
드디어 외관.. 잘 생겼다. 개인적으로 적당한 크기와 묵직한 무게... L렌즈의 상징 빨간띠... 캐논 렌즈중에서 잘생긴 렌즈를 고르라면 항상 빠지지 않는 오이이다...
일반적으로 50mm 렌즈치고는 큰 구경인 72mm 이다. 머 시그마의 아트 50mm f1.4의 경우에는 77mm이긴 하다만.. 대구경 렌즈는 보케가 좀 더 이쁘게 표현된다고들 한다.
나름 고급 렌즈 답게.. 금속마운트(신형 50mm f1.8도 이번에 금속마운트라고 한다.), 방진방습의 지원으로 고무실링 처리 되어 있다.(만투는 더 비싼데도 안되어 있다 이해불가 -_-;;;)
이번엔 후드를 끼워 보았다.. 이제서야 더욱더 완성된 디자인으로 보인다.
바디인 5d mark III 와 함께
오이만두(50mm f1.2L)는 캐논의 고급단렌즈의 대표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는 렌즈로서 여러가지 말이 많은 렌즈이다.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50mm f1.8, 50mm f1.4에 비해 매우 비싼 가격은 나 같은 월급쟁이 한테는 정말 로망이라고 표현할만큼 구입하기 어려운 렌즈다... (하지만 해냈다 !!!!!!) 게다가 최대개방시 화질이 솔직히 좋다라고 말하기엔 부족한게 사실이며 구면수차에 의한 전핀(?)후핀(?)현상이라는 어떻게 고칠 수 없는 문제도 안고 있으며, 밝은 조리개의 영향도 있겠지만 핀맞추기가 결코 쉽지 않다. 피사체에 AF를 맞춰도 셔터를 누를때 약간의 흔들림에도 핀나가기 쉬우며.. 아이들같이 움직이는 피사체는 머 연사로 갈기는 편이 낫다고 할 수 있다.
AF도 느린편이어서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기에 적합하진 않다. 이 렌즈의 특징이기도 한 비네팅은 사실 어떻게 보면 광학성능이 떨어지는것일 수 도 있다.
그럼 많은 단점에도 불구 하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f1.2의 밝은 조리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렌즈로 커뮤니티나 블로그 등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너무 멋진 사진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사실 DSLR에 입문해서 오이를 구입하는 분들이 결코 초심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but 난 초보다....) 그정도 사진을 찍는 분들은 50.8로도 충분히 멋진 사진을 찍으리라 보인다.
나도 오이로 찍은 멋진 사진들을 보면서 "역시 렌즈가 좋아야돼"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난 그런 사진을 못찍는다는게 함정이지만.....
머 안좋게 많이 얘기 했지만... 사실 이렌즈를 써보면 먼가 다른점이 있긴 하다. 밝은 1.2 조리개에 의한 배경흐림과,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보케, 흔히들 말하는 공간감의 경우 난 잘모르겠지만 낮은 심도와 비네팅때문인지 약간 입체적으로 보이는 느낌도 있다. 그리고 FF바디계열과 아주 잘 어울리면 렌즈 자체의 디자인도 매우 멋지다.
나도 구입한지 얼마 안되어 제대로 써보진 못했지만.. 정말 큰맘먹고 구입한 렌즈이기에 (16-35mm f2.8II를 팔고 구입했다. ㅠㅜ) 정말 캐논을 떠나지 않는 이상 끝까지 안고갈 렌즈이다.
이만 나의 로망의 단렌즈 오이만두(50mm f1.2L)렌즈의 간단 개봉기를 마치기로 한다.. 아.. 너무 허접하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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