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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4 레트로 얼터네이트 89 (Air Jordan 4 Retro BG 408452-106) 간단 개봉기

와이프 조공용으로다가 신발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바로바로~ 에어조던4 레트로 (Air Jordan 4 Retro BG) !!!!

예전에 연애시절에 조던4 레트로 25주년 화이트에디션(?)을 커플로 신었었는데 벌써 6년 이상 지났네요 ㄷㄷㄷ 

개인적으로 조던 시리즈 중에서 11, 3과 함께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드는 넘버입니다. 이번에 흰빨 색상으로 출시했나보네요. 나이키 공홈에서 구입할 수 있길래 바로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인기가 없는지 재고가 있네요 ㅎㅎ 조던 신발도 이젠 옛만 못한건지 아니면 여성용 사이즈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이쁜거 같습니다.

보통 여성용은 GS라고 붙는데.. 이건 BG라고 되어 있네요. 홈페이지에도 Boys로 되어 있던데... 애들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박스가 남성용 박스랑은 좀 다릅니다. 남성용은  더 큰 붉은색 점프맨 로고아래에 Flight 라고 쓰여 있나봅니다. (다른분 블로그에서 봤음 ;;)

사이즈는 225mm, 408452-106은 색상을 의미 합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점프맨 로고가 하나 돌아다니네요...

짜잔~~ 오늘의 주인공 등장!!!

오래전 디자인이지만.. 역시나 조던4는 이쁩니다.

뒤의 점프맨 로고

바닥에 검정색과, 빨강색으로 포인트 주었네요.

원래 저 위치에 사이즈나 머 이런게 나와 있는데 측면으로 이동하고 AIR JORDAN 이 새겨져 있습니다.

얼터네이트 89 !

멋진 옆태

개인적으로 조던 신발을 예전부터 좋아해 왔지만 남성용은 아예 사서 신을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저 아이들용이나, 와이프용을 가끔 사는데.. 가격이 예전에 비해 너무 올랐네요.

애들것도 10만원에 육박하고 여성용은 10만원 후반~20만원 중반선... 남성용은 머 30~40만원 이상 ㅎㅎ 그저 웃지요.

요샌 거리에 조던신으신 분들도 엄청 많아서 예전만큼 희소성(?)은 없는것 같지만 그래도 조던 신발은 출시할때 마다 충동적으로 갖고 싶은 생각이 ㄷㄷㄷㄷ

다음에 11이 브레드 로 다시 나오면 구입해보고 싶네요.. 그럼 이만 간단 개봉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