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lens2015. 7. 6. 23:28
반응형

 

 

 

 

 

시그마 아트 50mm f1.4 오식이(아트오식이) 간단 개봉기 (SIGMA Art 50mm F1.4 DG HSM)

 

 

 

 렌즈구성 

 8군 13매

 최소 조리개

 F16

 필터 크기

 77mm

 화악(35mm)

 46.8 °

 최단 촬영 거리

 40cm

 최대 지름 X 전체 길이

 Φ85.4 ㎜ × 99.9 ㎜

 조리개 날개 매수

 9매 (원형 조리개)

 최대 배율

 01:05.6

 후드

 (LH830-02) 포함

 무게

 815g

 

출처 :  세기 P&C (http://www.saeki.co.kr)

 

 

 

 

50mm 렌즈는 과거에도 지금도 표준단렌즈라 해서.. 사람들이 가장많이 쓰는 단렌즈가 아닐까 한다. 처음 DSLR에 입문하는 경우에 상당수가 번들로 18-55mm 렌즈 또는 50mm f1.8를 같이 구입하는데.. 그렇게 번들로 구성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비해 성능도 좋고 DSLR을 구입하는 절대적인 이유 중 하나인 얕은 심도표현, 흔히 말하는 아웃포커싱을 50mm f1.8이 훌륭하게 표현하기 때문일 것이다. (크롭이건, 풀프레임이건간에..)

 

개인적으로는 50mm f1.8 렌즈는 5D, D800등과 같은 풀프레임 바디 카메라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크롭에서 50mm는 환산시 75mm 정도로 준망원에 해당하는렌즈가 되버리고 최단촬영거리도 보통 50cm정도로 좀 멀기 때문에 실내에서 사용하기엔 불편하다. 그리고 야외에서 사용하기엔 또 약간 애매한 화각이기 때문에 크롭바디 사용자는 실내에서 사용할 20~35mm 정도의 밝은렌즈(F1.4~F2.8)를 구입하게 되고.. 야외에서 사용할 여친렌즈 85mm를 구입하게 된다. 머 다는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이런식으로 구입한다. 간혹 17-55 f1.8 정도의 고급 표준줌렌즈 하나를 구입하는 경우도 있고.. (지금 이런 얘기를 왜 쓰는지는 모르겠다 ㅋㅋㅋ)

 

여튼 각설하고 난 니콘에서 50mm f1.8G, 50mm f1.4G 두 렌즈를 모두 써보았지만.. 둘다 한달도 제대로 사용도 못해보고 처분했었다... 주로 35mm를 써었기 때문인지.. 50mm 화각이 풀프레임에서도 애매했다. 어떻게든 좀 써보려 했지만 실내에선 35.4, 야외에선 70-200 또는 85.4에 밀려서 쓸일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맘속엔 꼭 다시 써보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기에.. 과감하게 광각렌즈 16-35L II를 처분할 생각에 시그마에서 나온, 무려 수백만원짜리 짜이스 오투스와 견줄만 하다는 화질의 신형 50mm f1.4를 구입하게 되었다.

 

 

 

 

 

 

개봉!!!

 

 

 

안에 파우치가 들어있다.(파우치를 사용하지 않아서 언제나 개봉후 그대로 박스안에...)

 

 

 

 

 

 

렌즈와 후드가 비닐에 포장되어 있다.

 

 

 

 

 

예전에 니콘 24-70N에 쓰던 77mm B+W 007 필터.. 안팔기 잘했어 ㅋ

 

 

 

 

 

외관은 이전에 썼던 아트 35.4와 흡사하다. 근데 훨씬 길고 무겁다.

 

 

 

 

 

후드를 끼운 상태.. 광각으로 찍어서 그런가 실제보다 후드가 더 커뵌다...

 

 

 

 

잘나온 외관... 딱 이렇게 생겼다..

 

 

 

 

그런데..... 며칠만에 팔았다. ㅋㅋㅋ 지금까지 아트 사무식을 두 번 사용하면서.. 너무너무 만족했기 때문에 당연히 50.4도 최고의 만족을 줄거라 생각했는데.. 받아보고 몇컷 찍어봤는데 핀이... 핀이 맞질 않앗다. 미세 핀조정을 해봐도 최소거리에 맞추면 원거리가 나가고 원거리에 맞추면 최소거리에서 핀이 나간다. ㅜㅠ 설마.. 시그마의 그 고질적인 핀문제가 드디어 나에게 찾아온건가??? 몇번을 실내며 야외며 테스트 해봤는데.. 역시나 핀이 오락가락이였다. 눈물을 머금고 사자마자... 처분해야 했다....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팔아치운 비운의 렌즈가 되어 버렸다.

 

그런데 나중에 24.4를 구입하고나서... 테스트 해본건데.. 24.4도 핀이 안맞았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오막삼 펌웨어를 1.1.3으로 낮춰 봤는데... 허걱.... 머야 핀이 완전 칼핀!!!! 설마.. 아트 오식이도 펌웨어를 낮췄으면 맞았을까???? 하지만 이미 처분한걸 우째.. 그리고 지금 나한테는 오이(50.2L)가 ㄷㄷㄷㄷㄷ ^^;;;;;;;;;;;;;;;;;;

 

끝~

 

반응형
Posted by Life_Goes_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