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19] 피파19 낮고 빠른 크로스(Driven Cross)를 알아봅시다.

 

 

[FIFA19] 피파19 낮고 빠른 크로스(Driven Cross)를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파19 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낮고 빠른 크로스(Driven Cross)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피파19에서는 키 조작에 따라서 다양한 크로스가 가능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크로스는 롱패스 키로서 엑스박스 패드 기준 (X)키, 플스 패드 기준 (□)로 하게 되는데요. 
※ 참고로 패드 이미지를 올려보겠습니다.

 

 

 

 

 

해당 롱패스키와 다른키를 조합하여 조금 다양하게 크로스(센터링)을 올릴 수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크로스는 낮고 빠른 크로스로서 패드의 RB(R1) 키와 롱패스키 X(□)를 함께 눌러서 입력하면 됩니다.

아래 움짤을 보고 어떻게 크로스가 이루어지는지 참고해보세요.

 

 

 

 

패드의 RB(R1) 키와 롱패스키 X(□)를 입력할 때 롱패스키를 길게 누르고 짧게 누르는것에 따라 강도가 달라집니다.

 

 

 

먼거리의 선수에게는 좀더 길게...

 

 

 

 

가까운 거리의 선수에게는 패스할때는 살짝...

 

 

 

 

 

 

낮고 빠른크로스(Driven Cross)의 장점은 역습시에  매우 유용했습니다. 사이드 돌파 선수보다 공격수가 약간 뒤에서 뛰어들어오는 경우에 골이 살짝 휘어들어가면서 공격수가 바로 다이렉트슛으로 골이 될 확률이 높았습니다.

위로 띄워서 올리는 크로스보다 타이밍 잡기가 좀더 수월하다고 느꼈는데 이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위로 올리는 크로스는 대부분 키퍼나 따라 들어오는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 내는 경우가 다반사던데.. 낮고 빠른 크로스는 항상은 아니지만 곧잘 집어 넣고 있습니다. 수비가 실수로 지나쳐 가기도 하고 수비맞도 튕긴 후 세컨드 찬스가 오기도 하고요.

 

역습시 사이드 돌파 후 크로스에 조금 답답함을 느끼셨다면 이번엔 낮고 빠른 크로스(Driven Cross)를 한 번 시도해 보시는것은 어떨런지요. 아래 영상 하나 올리고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