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mk3+24.4] 노을캠핑장에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노을캠핑장"

이제 겨우 캠핑을 두번밖에 안가본 캠핑초보라 처음 가본 캠핑장인데 넓은 잔디밭 하나만으로도 매우매우 매력적인 곳이다.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정말 좋은곳이다.

이날 비온 다음날이라 날씨가 예술이다 보니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ㅋㅋㅋ

 

자리에 따라 약간 먼 화장실과.. 낮에는 태양볕을 그대로 맞아야 하는 약간의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캠핑 초보에게 정말 맘에 든 곳이였다.  아이들도 좋아할 거 같고, 연인들이 주위 산책하기도 좋아서 머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한 곳이였다. 아.. 하나 빼먹었는데.. 주차하고 캠핑장까지 이동거리가 멀어서 왕복 3,000원짜리 맹꽁이전기차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그리고 수레를 이용하고 맡아두는 사람들이 많아서.. 수레를 이용하기가 좀 어려웠다.. 좀 많이 기다려야했다고 해야 하나??

 

간단하게 몇장 찍어본 사진 올리고 마무리 .. 날림 블로그 포스팅 완료... (요새 너무 안올려서.. 방문자가 급감했음.)

 

 

 

 

 

 

늦게 도착해서.. 후딱 텐트 치고 사진 한장

 

 

 

넓은 잔디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성 맞춤 ㅋㅋ

 

 

 

 

 

 

주위가 탁 틔여 있어 아침일찍 뜨는 해와 노을 두가지를 모두 볼 수 있다. 요 사진은 저녁에 지고 있는 태양.

 

 

 

 

 

요 사진은 아침에 떠오르는 해 ㅋㅋ